🔔 [서울대] 법무법인 도모 대표변호사 고준용입니다.
🔍 15분 상담으로 복잡한 상황의 실마리를 짚어드립니다.
【①】 상대방이 주장하는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질문자님이 처음부터 계정을 가로챌 목적이었음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이미 계정과 신분증 등을 모두 넘기고 상대방이 직접 로그인 및 OTP 인증까지 마쳤다면, 이는 정상적인 계정 이전 절차를 밟았음을 방증하는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상대방이 매크로 탈취를 주장하나, 이는 단순한 일방의 주장에 불과하며 객관적인 입증 자료가 없다면 사기 혐의가 인정되기 어렵습니다.
【②】 더치트 등록과 같은 허위 사실 유포는 사법 처리와 별개로 질문자님의 일상과 경제적 신용에 큰 타격을 주는 행위입니다. 현재는 대화 내용, 계정 인도 과정, 상대방이 일주일 보관을 약속했던 정황, OTP 인증 내역 등 모든 증거를 즉시 확보해 두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허위 신고는 추후 무고죄나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 역공의 근거가 될 수 있으므로, 대응 과정에서 감정적인 대응은 자제하고 기록 보존에 집중하십시오.
【③】 만약 수사기관으로부터 연락이 온다면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거래의 실체를 명확히 소명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고소와 더불어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 청구까지 검토 가능합니다. 사안의 성격상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논리적인 의견서 제출이 이루어져야 혐의를 조기에 벗고 사태를 종결할 수 있습니다.
🔶 결론
본 사건의 핵심은 고의적 기망 행위가 없었음을 입증하는 거래의 무결성과 상대방의 허위 신고에 따른 법적 책임 추궁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모든 증거를 확보하여 수사기관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상대방의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시키기 위한 내용증명 발송과 이후 형사상 맞고소 전략을 병행해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준용 올림
[서울대] 법무법인 도모 대표변호사 고준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