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 및 의료진의 법적 책임
형사상 책임 (업무상과실치상 등): 환자에게 수액을 투여한 후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제거할 의무(주의의무)를 저버리고 방치한 채 퇴근하여, 피 역류 및 감금 상황 등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발생시켰으므로 업무상과실치상 및 과실감금 혐의 적용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 병원과 해당 의료진은 환자 관리 소홀에 대한 귀책사유가 명확하므로, 발생한 치료비, 112·119 출동 당시의 정신적 충격에 대한 위자료(손해배상)를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2. 상대방의 협박성 발언에 대한 대응
효력 없음: "가족이 변호사다, 법대로 해서 좋을 것 없다"는 발언은 과실을 덮기 위한 주장일 뿐 법적 책임이 면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의료기관으로서의 의무 위반이 명확하여 법적으로 병원 측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3. 최선의 대응 절차
증거 확보: 112 신고 내역 및 119 출동 기록(소방서·경찰서 서류 발급 가능), 수액을 맞던 당시의 현장 사진/동영상, 의료진과의 통화 녹취, 병원 결제 내역, 사건 이후 발생한 정신과/타 병원 진료 기록 등을 철저히 수집합니다.
관할 보건소 민원 접수: 해당 병원의 환자 관리 소홀 및 안전조치 미흡에 대해 관할 보건소에 정식으로 행정처분 요청 민원을 접수합니다.
손해배상 청구 및 형사 고소: 확보된 경찰·소방 출동 기록을 바탕으로 병원 측에 정식으로 손해배상(위자료)을 요구하고,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을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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