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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양도 후 양수자가 법적 문제에 휘말리더라도 원칙적으로 양도인에게 책임이 승계되지 않을 여지가 있으나, 양도 전 발생한 원인이나 주식 양도 과정의 하자에 따라 예외적인 불이익이 발생할 시나리오도 존재하므로 확정적으로 안전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법인 양도는 주식이나 경영권을 넘기는 행위이므로 양도 시점 이후의 경영상 책임은 양수자에게 귀속될 여지가 큽니다. 만약 양도 전 발생한 체납 세금에 대해 과점주주(50%를 초과하는 주식을 가진 주주)의 제2차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경우라면 양도 후에도 세금 책임을 질 여지가 있습니다. 양수인이 법인을 인수하여 불법적인 행위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양도인이 명의 대여나 부실 자산 은닉에 가협한 정황이 드러난다면 공범이나 방조범으로 형사 책임에 연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향후 대응을 위해서는 양도 계약서 작성 시 부채와 법적 책임의 귀속 시점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계약 체결일 이전의 원인으로 발생한 모든 법적, 재정적 책임은 양도인이 지고, 그 이후의 책임은 양수인이 전적으로 부담하며 이를 위반하여 손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한다"라는 우발채무(장래에 발생할지 모르는 빚) 면책 조항과 손해배상 문구를 넣는 방안을 검토하실 수 있습니다. 계약 체결 당시의 재무상태표와 주주명부 등 기준 시점의 서류를 공증받아 증거로 확보해 두는 것이 안전할 여지가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상담 예약 부탁드립니다.
사법고시 출신 역대 2명의 대통령 변호인으로 활동한 독보적인 실무 경험과 15년의 베테랑 경력을 보유한 대한변호사협회 공인 형사·민사·채권추심 전문 변호사입니다. 2022년 뉴리더 선정 등 검증된 실력으로 의뢰인의 사건을 직접 치밀하게 분석하여 조력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