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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방 흡입 수술을 위해 내원했습니다부위는 팔뚝이였고 비포 사진을 찍는데 사진 찍어주는 간호사가 일회용 팬티릉 벗으라 하였습니다제가 팔뚝인데 왜 속옷을 벗냐하니 자기네들의 규칙이랍니다 제가 불쾌한 내색을 충분히 하였고 미친거아냐? 라는 말까지 나왔는데도 그 간호사는 멀뚱히 선 채로 제가 빨리 벗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결국 전라상태에서 촬영을 하였고수치스럽고 불쾌하였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수술한 친구에게 물어봤으나 그 친구는 벗지 않았다고 했고 다른 지흡 커뮤니티와 타원에서 수술한 친구 모두에게 물어봐도 벗은 전례가 없습니다이후 비포사진 삭제해달라 요청을 드렸으나 그들은 삭제해주는 조건으로 추후 경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데에 서명을 해야한다는 말을 했고 이제 갓 수술한지 하루차라 그럴 순 없어 거절했습니다 병원에서 삭제한다는 말에 신뢰가 없는 이유는 친구의 지인 2명이 해당 병원에 근무중이고 이전에 있었던 다른 케이스의 환자를 제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가십으로 이용했던 점, 제가 원내에 도착하면 너 친구 내원했다고 카톡으로 계속 알려왔다는 것을 제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격없이 지내는 사이라 상관은 없지만 만에 하나 제가 병원 내원한 사실을 숨기고 싶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비밀보장이 잘 되지 않는 병원이라 느꼈습니다오늘 아침 또 다른 친구에게 연락이 와 어제 너 수술했다는 것을 들었다며 (저는 해당 친구에게 본원에 수술 날짜와 계획을 이전에 말한 적이 없습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 그 병원 다니는 친구가 너 어제 화난 것 같다고 하더라 라며 전화가 온 것 입니다 친구 사이를 떠나 이건 온전히 병원과 환자의 일이고 제3자에게 말할 권리는 그 병원 실장에게 없으며 그리고 우리가 팬티를 벗는 조건으로 바뀌었다고 얘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본원에서 6개월 전 수술한 친구도 팬티까지 벗지는 않았다 했습니다 규칙이6개월만에 바뀐걸까요? 사태가 살짝 심각해지니 저에게 이 얘기가 들어가길 바라는 병원실장의 꼼수라고생각했습니다 이걸 의료변호사를 쓰는게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