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City 이지훈 변호사입니다.
지인분의 경우 현재까지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라면, 적절한 대응을 통해 처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1) 증거수집 전략: 대부업체와의 연락 내역, 기기변경 개통 관련 서류, 대리점과의 대화 내용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유심을 돌려받고 기계만 넘긴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을 정리해두시고, 대부업체의 권유 과정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확보하셔야 합니다.
(2) 법리 설명: 폰테크는 휴대폰을 담보로 한 불법 대출 방식으로, 대포폰 개통에 해당하여 전기통신사업법 위반(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인분이 대부업체의 권유에 의해 수동적으로 참여한 점, 초범인 점, 실제 범죄에 이용되지 않은 점 등은 양형에서 유리한 사정으로 작용합니다. 대리점의 데이터 사용 요구는 개통 유지를 위한 것으로, 미사용 자체가 별도의 형사처벌 대상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방어 전략이 필요하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경찰대 출신 판사 역임 정철희 변호사와 함께 강력하게 대응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