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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9월부터 디시인사이드의 군소 마이너 갤러리에서 관리자를 맡고있습니다. 주로 렌터카와 관련된 주제를 전담하는 갤러리인데, 제가 관리직을 맡은 이후로 어떤 익명 유저가 카섹, 딸쟁이 등 불쾌한 성적 발언과 동시에 어떤 경로로 유출된 제 이름을 가지고 동명이인과 정관수술 등 연상되는 단어들로 말장난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으레 통상적인 익명유저여서 기록된 IP를 차단하는것으로 대응했는데 이틀 전 "오늘 밤에 보자, 이매핸 당해서 기분도 꿀꿀..."이란 댓글이 작성됐습니다. "이매핸"은 렌터카 탁송 대행 앱인 "핸*러"에서 사용되는 "이미 매칭된 핸들입니다"의 약자로 불특정 다수와 경쟁하는 앱 특성상 다른사람이 먼저 핸들을 선점하면 다른사람들에게 나오는 문구입니다. 제가 핸*러 앱으로 탁송하는 현장에 나와서 뭐 해코지를 하겠다 그런식으로 받아들여져서 좀 무섭습니다. 오늘도 "오늘 밤에 두고보자"는 식으로 댓글이 작성됐다가 차단된 상태여서 나가는 것 조차 무섭게 느껴집니다. 과연 해당 사례가 온라인 협박에 포함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