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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집에서 전세로 살다가 전세금을 일부를 받지 못하고 강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인이 어떻게 알았는지 직장에 찾아와서 대뜸 돈을 내놓으라고 하길래 무슨 말이냐 물었더니 본인이 전세금을 더 줬으니 내놓으라는 말이었습니다. 동료와 근무하던 중이었는데 동료가 옆에서 듣고 놀라며 갔습니다. 채무 관계도 아니었고 오히려 전세금을 덜 받은 상태라 화가 나고 회사라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반차쓰고 퇴근하며 지인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 직장에 와서 이게 무슨 경우냐고 반대로 내가 너의 직장에 찾아가면 좋겠냐고 " 했더니 찾아와 찾아와 조롱하길래 너무 화가 나서 " 칼 들고 너의 딸 학교 앞에 찾아가겠다 "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지인이 딸이 몇 살인지, 어느 학교 다니는지 아무것도 모르며, 홧김에 한 말이었으며 이후 행동을 실행에 옮기거나 그럴 생각도 없었고 그러지도 않았습니다. 이후 지인이 통화 녹음본으로 아동살인협박죄로 고소하여 경찰 조사 후 검찰 송치 되었는데 지인이 먼저 합의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말을 못되게 한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나서 욱하는 마음에 말을 뱉어낸 실수였습니다. 지금 이 과정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게 나을까요? 전과가 생기면 생겼지 저는 합의금 지급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