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상황은 명백히 ‘교통사고 후 미조치’에 해당할 수 있는 사안으로, 경찰서에 사건접수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차량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후진 중 보행자(아버지)를 치고도 정차 없이 그대로 주차장으로 사라졌으며, 사고 직후 피해자 상태 확인이나 조치 없이 이탈한 점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조치의무 위반으로 판단될 여지가 큽니다.
비록 이후 차량을 찾아내 보험처리는 했다고 하더라도, 사고 직후 정당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행위가 있었다면 이는 별도의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으며, 특히 피해자가 고령자인 점을 고려하면 경찰 역시 가볍게 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고 당시의 아파트 CCTV 영상, 차량 운전자와의 통화내용, 병원 진단서 등은 모두 증거자료로서 유효하며, 이를 토대로 교통사고 처리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정식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몰랐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나, 후방카메라와 센서가 작동되는 SUV 차량의 특성상 실제로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낮으며, 이 부분은 경찰이 CCTV 및 차량 상태를 종합해 판단하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경미하더라도 치료를 받고 계신다면, 향후 치료비 보전 및 형사절차와 연계된 손해배상 문제도 함께 검토될 수 있으니, 단순히 보험처리에 그치지 마시고 정식으로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발급을 위한 신고를 접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형사절차가 병행될 경우, 상대 운전자도 훨씬 신중한 자세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세요.
이주한 법률사무소 한강 대표변호사
대한변협 인증 형사전문, 손해배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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