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안에 있던 고가의 시계와 반지가 분실된 상황에서, 본인이 해당 가방을 함께 살펴보고 만졌다면 지문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단지 지문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절도 혐의가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수사기관은 지문 외에도 소지 정황, CCTV, 목격자 진술 등 종합적 자료를 통해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본인이 명확히 소명을 하지 못하거나 정황상 불리한 사정이 중첩될 경우 피의자로 입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경찰의 출석 요구나 피의자 신분 전환 통지를 받는다면 신중하게 진술을 준비하고, 가능하면 변호사 선임을 검토해 방어권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본인의 결백을 입증할 수 있는 정황이나 증거는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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