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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에 성희롱 피신고자로 타부대의 전출을 명 받고 며칠 전 감찰과장(조사관)에게 조사 받았습니다. 큰 타이틀로는 성희롱,부조리 입니다 갑작스러운 전출이후 조사받기까지 어떤 일 때문에 이 상황에 놓였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 변호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 여러 주변사람들의 도움도 받으며 변호사의 조언도 들을까 했지만 예상한 일이 큰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혼자 진행하였습니다.(이 과정에서 2차가해가 될 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막상 조사를 받기 시작하니 제가 생각했던 거 보다 다른 문답들이 꽤 있었고, 심지어 조사를 받은 주에는 비행단 훈련기간이였습니다. 조사를 받은 목요일은 야간에 퇴근하여 핸드폰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심지어 조사중에 사이렌이 계속 울려 애써 침착하려고 했던 평정심등이 무너졌으며, 감찰조사실에는 다른 사람들이 물자를 가져가야한다는 이유로 들어왔다 나가는 등 마지막으로 조사가 3시간정도 진행되었는데 휴식시간또한 일절 제공받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머리속이 새햐얗게 안개가 껴버렸고 논리있게 진실성있게 또박또박 잘 말하지 못하였고 이로인해 기존에 잘 참아왔던 큰 불안감과 스트레스 가 증폭되어 제대로 사고할 수 없이 살짝 공황장애가 왔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후임병이나 다른 병사한테 직접적으로 ’섹X 해봤냐?’, ’꼬X 작네‘, ‘ 뚱뚱하다‘, ’운동좀해라‘ 등과 같은 말을 전혀 한 적 없고 병사휴게실에서 동기들과 같이 음담패설을 한 적은 있습니다. 또한 조사관이 질문했던 부조리 또한 하나같이 말이 안 되는 질문이였습니다. 상황에 말려 제대로 된 발언을 하지 못하고 제 자신을 제대로 변호하지 못한거에 대한 억울함과 사건에 저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 가해자가 아니란 것.(중요사건의 가해자는 따로 있음) 여러가지로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