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님의 사안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문제 상황]
ㆍ공무원인 A가 인스타그램 ‘친한친구 스토리’에 타인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사진을 게시하였고, B가 이를 캡처하여 의뢰인님께 공유하였습니다.
ㆍ의뢰인님은 C에게 신고를 부탁하며 해당 사진을 전달하였고, C는 이를 활용해 국민신문고 민원을 제기한 상황입니다.
ㆍ이로 인해 B, 의뢰인님, C가 무단 캡처 및 공유로 법적 책임을 질 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A가 휴대폰 조사를 요청했을 때 실제로 포렌식 등 조사를 받을 위험이 있는지 염려하고 계십니다.
[해결 방법]
ㆍ먼저, A가 공적 위치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문제의 근본이므로, 이를 공익 목적의 신고를 위해 공유한 행위는 위법성이 낮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당사자 동의 없이 사진을 무단 캡처하고 제삼자에게 전송하는 행위는 경우에 따라 사적 비방이나 무단 공개로 문제될 여지가 있어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ㆍA 측이 고소를 제기하더라도, 공익적 제보를 위한 제한적 공유였다면 휴대폰 포렌식 등 강제조치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혹시 대비해 신고 경위와 목적 등을 뒷받침할 자료나 대화 내용을 보관해 두시기 바라며, 향후 분쟁이 발생하면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정확한 대응 전략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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