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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거주 중 보일러 수리 문제로 인한 대응 방법

23년 2월에 보증금 500만원, 관리비 포함 월세 55만원에 1년 계약을 하고, 23년 12월에 연장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로도 딱히 계약 기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25년 1월까지 살았는데 25년 2월에 계약 만료라고 월세 5만원을 올리던가 나가라고 했습니다. 올려드리기로 하고, 25년 3월 현재까지 거주 중입니다. 어제자로 보일러가 전원이 켜지지 않아 온수가 안 나오는 상황인데, 관리를 잘못한거 아니냐는 둥 기다리라고만 하십니다. 이렇게 흐지부지 넘어간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답답해죽겠습니다. 여기서 뭐 좀 고쳐달라고 하면 수리 기사를 부르지않고, 당신(70대 여성)이 오셔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식으로 임시방편 수리만 해주십니다. 예를 들어, 건물 문제로 방 벽에 곰팡이가 쓸었는데 그냥 벽지만 조그맣게 붙여주고 가시고, 방 천장에 전구 2개 중 하나는 입주했을 때부터 켜지지 않았는데 아들이 집에 오면 고쳐주겠다고 하시고 계속 모른척 하십니다. 한번은 옵션으로 있던 침대가 무너지고 흔들흔들 거려서 사비로 바꾸겠다니 그럴거면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이집 침대는 그냥 목판을 프레임만 이어붙여놓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형태입니다. 고쳐달라면, 기간 다 됐으니 나가라고 하시는데 제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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