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베테랑 김재헌 변호사입니다.
증거위조죄(형법 제155조)는 수사 또는 재판에서 사용될 목적으로 허위 증거를 조작하는 행위를 처벌합니다. 질문의 사례처럼 진단서를 위조하여 경찰에 제출했다면 증거위조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를 직접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면 증거위조행사죄도 문제될 수 있습니다.
최초 고소 당시 사용한 증거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제출된 자료가 사건의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면 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해당 증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고, 별개의 증거로 유죄 또는 무죄 판단이 내려졌다면 감경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문서위조죄(형법 제231조)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위조된 진단서를 작성한 행위 자체가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할 수 있으며, 이를 행사했다면 사문서위조행사죄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증거위조죄는 실형 가능성이 있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단순히 위조된 자료가 판결을 뒤집을 만큼 결정적이지 않았더라도, 허위 증거를 제출한 행위 자체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경찰 조사나 검찰 수사 과정에서 어떤 진술을 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법적 조력을 받아 정확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법무법인 베테랑 변호사 김재헌 드림.
법무법인 베테랑은 수사관 경력 경찰대/경찰 출신 변호사들과 서울대 법학박사 변호사가 함께 사건을 고민하고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