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 협동조합과 관계없이,
협동조합 형식이나 출자금-배당금 형태의 폰지 사기 범죄와 예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협동조합을 차린 뒤 다단계 방식으로 조합원을 모집하는 방식은 10여 년 전부터 계속되는 다단계 사기방법 중 하나입니다(https://www.ytn.co.kr/_ln/0103_201508061304090060).
유사 수신업체가 일반법인 형식으로 진행하면 신뢰도가 떨어지니 협동조합 형식으로 '출자금'을 받아, '배당금'을 주겠다는 식으로 조합원을 유혹하여 출자금을 내면 이에 일정 비율의 배당금을 매달 주겠다고 약속하고
실제로 처음 얼마 기간동안에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자신들만의 특별한 사업 방법이 있는 것처럼 소개하나,
실상은 새로 가입한 사람들이 내는 출자금으로 이전에 가입한 사람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폰지사기이며,
어느정도 수익을 거두고나면 한두달 정도 배당금이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야반도주 등 조합 자체가 폭파됩니다.
문제는 일단 '배당금을 잘 주는 상태'에서는 수사에 재한이 있고 폭파되고 나서야 사기 범죄로서의 입증이 가능하니, 수사도 그때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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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의심된다면 이미 출자한 출자금 전액을 반환해달라고 요구해보시기 바랍니다.
반환에 절차가 필요하다거나, 탈퇴에 조건이 있다거나, 시간이 필요하다는 등 차일피일 반환을 미루거나 거부할 경우 아주 높은 확률로 사기집단일 수 있으며,
쉽게 반환해준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불가능한 배당금을 약속하거나, '원금 보장'이나 복잡한 투자 전략을 주장하거나, 실제 수익창출 구조가 불분명하거나, 정확한 투자처나 공인된 서류를 제시하지 않는 경우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정관에 명시된 출자금 규정 준수 여부를 검토하고 회계 투명성 및 외부 감사가 진행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출자금 계좌가 조합 명의인지 아니라면 개인 명의인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