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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과 시간의 흐름: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대응

15년전에 한 아이의 주동으로 20:1 로 구타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학교폭력반지위원회라든지, 적극적인 학교의 개입을 기대할 수 없어서 혼자 끙끙앓고, 치유하며 나름 잘 살아왔습니다. 지난해부터 많은 학교폭력 관련 컨텐츠가 나오고, 갑자기 스멀스멀 생각나더라구요. 그러고 지난 1월, 용기내 가해자 학생에게 SNS 메신저를 통해 사과할 생각이 있으면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연락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맞을 만해서 때렸다.’ 라는 답변과 함께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등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한지 꽤나 시간이 지나, 처벌이 힘들거라는 건 압니다. 그럼 저 메세지에 대한 처벌은 방법이 없는걸까요..?

2년 전 작성됨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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