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털털이로 나가기 억울한데요 부부 사이 절도죄 성립하나요? | 형사일반/기타범죄 상담사례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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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털털이로 나가기 억울한데요 부부 사이 절도죄 성립하나요?

남편은 법인사업자임. 나는 전업주부였고 여태까지 나에게 투명한 돈 공개나 돈 관리 맡긴 적 한 번도 없음. 어느 날 자신의 채무가 7억 정도이니 내 명의로 내일 아침에 당장 신용대출받아오라고 시킴. 그때 밤 10시였음. 생활비 편하게 받아본 적이 손에 꼽음. 싸우면 신용카드 뺏고 차키 뺏고 돈으로 협박하는 사람이라 매달 갚아야 하는 연체비용 가지고 협박할 거 눈에 보임.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상의하고 한 일이 아니었음. 혼자 독단적으로 한 일임. 이후에 나 때문에 인생 망했다고 죽여버리고 싶다. 대출도 안 받아주는 쓰레기 같은 와이프다. 자기는 군인신분이라 할 수 없으니 돈 제일 많이 주는 곳으로 가서 무슨 일이든지 가리지 말고 하라고 시킴. 그래서 진짜로 죄책감 들긴 했음. 내 탓인가 싶긴 했음. 다음날부터 아르바이트 면접 보고 다녔음. 그리고 지금 현재 다닌 곳이 피시방 아르바이트임. 아직 한 달 채우지도 못함. 다닌 지 일주일 됐을 때쯤 안쓰러우니 그만두라고 함. 이때 당시에 서로 같이 다시 힘내서 으쌰으쌰 하자 마인드였음. 그래서 필요 없는 카드 없애기로 함. 그게 일단은 금액도 적은 내 신용카드였음. 아르바이트비로 신용카드 메꾼다니깐 1월 25일 날 받는 생활비 안 줌. 생활비 줄 돈 없다고 알바비용 가불 받아서 쓰라고 함. 나한테 저런 카톡 보내고 아직까지도 본인은 3억 가까이 되는 차 지바겐 끌고 다니고 시계도 7000만 원짜리 차고 다님. 남편이 내 신용카드로 자기 생일선물 사달라 해서 사줬음, 자기 생일선물로 톰브라운 카디건도 사놓고 이번에도 역시나 생활비 안 줌. 가불 받아서 쓰라함. 나한테 돈 없다고 하지만 있는 거 같음.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크리스마스에도, 새해에도, 내 생일에도 이혼하자고 하고 나한테 폭언함. 집 시어머님 명의, 차도 법인명의고요. 채무 7억 있다고 빚이나 가져가라는데 대출받으려면 어느 정도 돈이 있어야 하잖아요. 돈 하나도 못 받고 이렇게 이혼해야 하나요? 시계 7000만 원 짜리라도 가져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가져오면 저 절도죄인가요?

3년 전 작성됨조회수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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