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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간이 지났지만 궁금하여 여쭤봐요. 21년 12월에 모르는 번호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ㅇㅇ 씨 맞으시죠 ㅇㅇ지역 ㅇ업체에서 어떤 코스로 마사지 받았는지 cctv에 다 찍혔습니다. 가게 문 닫으면서 합의 보려고 전화했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지금 같았으면 무시했을 전화인데 당시엔 심장이 너무 떨려 실제로 간 업체인지 제대로 기억도 안 났습니다. 술을 좀 마셨었을 거라. 욕설, 협박을 받아며 굉장한 모욕감과 공포를 느낀 채 비상금, 카드대출을 받아 가며 약 1,00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송금하면서 송금한 것 스크린숏을 찍으라 했습니다. 이후 네*트온 메신저를 설치하여 원격으로 자기네 pc에 접속해 직접 지우라고 하다가 여의치 않아 본인들이 직접 지우겠다고 하고 지옥 같은 전화가 끝났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고 죄책감과 자괴감에 빠져 살다 고민 끝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안 갔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자초한 거 같습니다. 1. 시간이 지나 보상은 받기 어렵겠으나 송금한 기록, 스크린숏이 있는데 신고하면 수사가 진행될까요? 계좌번호와 예금주가 찍혀있어요 2. 신고하면 제가 성매매했다는 것을 자백하게 되는 건데 저도 처벌받게 되나요? 3. 이후 다른 번호로 비슷한 내용의 문자메시지, 전화를 받았습니다(사건 이후 모르는 번호 안 받아서 피했네요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번호를 바꾸는 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