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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5월에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박봉이지만 대체로 꾸준한 급여가 있으나 결혼 초 월급봉투를 주겠다는 약속과 달리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월급을 주지 않거나 다그치면 푼돈을 주고 있고 생활비는 제가 벌어 해결하고 있습니다. 돈을 주지 않는 자격지심인지 작은 일에도 트집을 잡아 정신적으로 괴롭히고 있어서 3개월 이상 상담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낳을 무렵부터 저를 부당하게 대하는 일이 심해져서 출산 후부터 꾸준히 이혼을 요구했으나 남편은 무시했습니다. 현재 5세인 아이가 하나 있는데 육아에도 동참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 집안일은 남편이 맡아 하겠다, 자청해서 약속했느나 가사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재작년부터 갑자기 향수를 쓰고 여러 핑계를 대며 집에도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무렵부터 정신적인 학대는 조금 줄었습니다. 대면할 일이 거의 없어 그런 것도 같습니다. 저는 2회나 계류유산을 하고 겨우 아이를 무사히 낳았는데 임신중에도 남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했고 저는 생계의 위협으로 아이 낳고 백일만에 복귀해 쭉 일하며 혼자 아이키우느라 컨디션이 나쁜 줄 알았습니다. 그게 아니었어요. 작년 9월에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뇌종양이었습니다. 운좋게 며칠만에 수술을 하고 이제는 많이 회복이 됐습니다. 그동안은 몸이 너무 아파서 이혼을 진행할 수 없었어요. 남편에게 이혼신청서를 내미니 남편은 이혼을 거부합니다. 저에게 월급을 안주는데도 모인 돈이 없어 혼자 살기 싫은 것 같습니다. 몇년 전 남편이 저를 속이고 몇백만원 주식을 했을 때 변호사님께 상담을 했는데 그 정도로는 판사가 이혼판결 안해준다 하시더군요. 지금은 이혼요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불륜의 증거가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증거는 어떻게 수집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