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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입니다. 변호사님들께서 이 사례에 성년후견인 제도가 가능할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적합할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50대 후반이시고 특별한 인지 장애 없이 일상생활은 가능하십니다. 치매 의심증상도 없습니다. 다만 어릴적부터 조울증 의심증상으로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하기 어려웠고 결혼생활도 문제가 많아 현재 사실상 졸혼 상태입니다. (어머니의 극구 반대로 이혼은 안하셨습니다.) 20여년전 이혼 직전까지 갔었고 그당시 모든 재산(건물 1채)은 어머니 이름으로 바꾸어놓았는데, 어머니께서 혼자 사시면서 크고 작은 사기들을 연속해서 당하면서 성년후견인 제도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저의 대학 입학까지는 가족이 함께 살고 있었으나 2015년경 어머니가 5억원상당의 투자사기를 당하시고 아버지와 동생과 저까지 모두 집을 나갔습니다. 2016년경 페이스북으로 접근한 전혀 모르는 외국인에게 1억원정도 송금하기도 했고요. 2017년경에는 부동산 투자 사기를 당해 담보대출과 신용대출까지 총 5~6억원 이상의 사기를 당했습니다. 2020년경에도 대출 후 투자로 1.6억정도 손해를 보신 상태이시고 진행중이지만 돌려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보이스피싱으로 500만원정도 손해를 보신 상태입니다. 사기 당하는 방식이 많이 답답합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말이나 어머니를 생각해주는 척 하는 말만 하면 그 사람에게 홀딱 넘어가 돈을 넘겨주더라고요.... 가족이나 지인과 소통할 생각은 없고요.. 현재 건물 한채 거주하며 임대업으로 빚에 대한 이자만 겨우 갚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초기 몇 번의 사기 당할때는 정신과 진료 거부하셨지만 지금은 제가 원한다면 가보겠다고 하십니다. 이 상황에서 성년후견인 제도 적용 가능할까요? 적용하는것이 좋을까요? 후견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경 쓸 일이 많을까요? 그냥 없는 재산으로 생각하고 제 인생을 살아가는것이 좋을까요?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