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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및 아동학대 방관한 엄마.. 시간이 꽤 흘렀는데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어린시절부터 중3때까지 아버지로부터 성추행과 심각한 수준의 폭력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런 저와 남매들을 방관하였고, 본인역시 학대하기 마찬가지였어요. 어린아이였던 제가 울면 달래지 않고 화장실에 가둬버린다고 협박하거나 안방문을 쾅닫고 나가버린다거나 심지어 재미있다는 듯 카메라를 가지고와서 우는모습을 촬영했습니다 또한 아빠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사실을 말하면 웃으면서 원래 아빠가 술마시면 그런다, 다 널 사랑해서 그런거다, 얼마나 컸는지 보려그런다 하는 말로 넘어갔습니다. 때문에 저는 중학생이 되도록 성추행을 당해도 엄마에게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말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요. 전혀 엄마에게 기댈수도, 적절한 보호를 구할 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중3때 스스로 학교상담실을 찾아가 상담선생님께 제가 처한 상황을 말씀드리고 어찌어찌 일이 진행되어 아버지를 고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6년형을 받고 교도소로 갔어요 제가 그때 상담실을 찾아가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어떤 모습일지...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아마 미쳐버렸거나 자살했을 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 엄마는 아빠의 형량을 낮춰달라는 탄원서를 썼구요 그 후로부터 10년이 지났습니다 지난10년간 저는 우울증, 대인공포증 등 다양한 심리적문제들에 시달리면서 많은 행복과 기회들을 놓치며 살았어요.. 엄마는 어린시절과 마찬가지로 우울증을 겪는 저를 방임하며 돌보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전혀 본인의 행동에 반성이 없습니다. 저의 힘들었던 얘기를 하면 너만 힘들었냐 나도 힘들었다 그리고 너처럼 힘들게 살았어도 성공하는 사람 많다 이딴 말을 합니다 싫으면 집에서 나가면 되지않느냐 등등 시간이 꽤 흐른 지금, 어떤방식으로라도 엄마에게 저의 정신적피해를 보상받고 싶은데,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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