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50건 이상의 소년보호사건을 수행하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게 된 변형관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특수폭행의 범죄사실로 소년부 송치되었지만, 불처분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관계
보호소년은 피해자와의 다툼과정에서 위험한 흉기를 이용하여 유형력을 행사한 사실로 수사의 대상이 되었고, 이내 소년부 사건으로 송치되어 시설에 위탁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폭행보다 가중처벌되는 특수폭행은 일반 형사사건이 아닌 소년 사건에서도 무겁게 평가되는 범죄입니다.
사건의 진행
일반 형사사건과 달리 소년보호사건에서의 변호사는 변호인이 아닌 '보조인'으로 역할 합니다.
이에 단순히 범죄사실을 두둔하거나 선처를 바라는 것은 적정하지 않은 방법이고, 소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고민과 사색을 의견진술 과정에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도 범행 당시 소년의 환경과 심리상태, 위탁 이후 진지한 반성을 토대로 변화하고자 노력하는 지점 등을 주된 쟁점으로 하여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결과 - 불처분
결정 전 위탁이 되었던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의견 제출의 효과로 불처분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년법 제29조에 따라 처분의 필요성이 없음이 이유가 되었고, 소년은 바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소년보호 사건의 각 처분은 저마다의 목적이 있습니다.
불처분 역시, 단순히 소년의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처분이 아닌 심리 자체의 진행으로 소년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판단과 결정이 더해진 결과라고 할 것입니다.
소년보호사건으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수많은 사건 진행의 경험으로 최선의 결과를 함께할 변형관 변호사에게 언제든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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