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빌려준 돈, 결국 돌려받은 대여금 반환 청구 승소 사례
수년간 빌려준 돈, 결국 돌려받은 대여금 반환 청구 승소 사례
해결사례
대여금/채권추심

수년간 빌려준 돈, 결국 돌려받은 대여금 반환 청구 승소 사례 

장성원 변호사

승소

2****

1. 사건 개요

원고는 피고에게 수년간 걸쳐 수차례에 걸쳐 금전을 빌려주었으나,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자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양 당사자는 모두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고, 대여는 주로 이체와 현금 전달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여금은 2017년부터 2024년 초까지 이루어졌으며, 원고는 2024년 말경 피고와 만나 대여금 총액을 정리하고 상환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이후에도 변제를 하지 않아 2025년 초, 법원에 소를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2. 쟁점 및 법원의 판단

✔️ 주요 쟁점

  • 차용금의 존재와 금액이 입증되었는가

  • 지연손해금 산정 기준일은 적절한가

✔️ 법원의 판단 요지

  • 제출된 차용증, 대화 기록 등을 종합해 볼 때 대여금 약 1억 7천만 원 상당의 채무가 존재함이 인정됨.

  • 특히 당사자 간 직접 만남 이후 총액을 인정한 정황이 있어 금액 확정성이 충분함.

  • 금액 중 일부는 2025년 1월부터, 나머지는 2025년 6월부터 연 12%의 이자율로 지연손해금이 발생함.

  • 소송비용은 전부 피고가 부담하며, 판결금은 가집행 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짐.

3. 판결 요지 요약

피고는 원고에게 약 1억 7천만 원을 지급하고,
일부 금액에 대해서는 2025년 1월부터,
나머지에 대해서는 2025년 6월부터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함께 지급해야 하며,
해당 금액은 강제집행이 가능함.

4. 실무상 시사점

🔹 총액 정리의 중요성

여러 해에 걸쳐 빌려준 금전이라 하더라도, 당사자 간 금액 확정과 상환의사 확인이 있었다면 입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 이자 발생 시기 분리

법원은 대여 시점 및 소송 과정에서의 인정 시점을 기준으로, 지연손해금 기산일을 분리해 판단하였으며 이는 실제 실무에서 자주 활용되는 방식입니다.

🔹 가집행 선고의 효용

판결 확정 전이라도 채권자가 강제집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실질적인 회수를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판결 요소입니다.

5. 결론

장기간 누적된 금전채권이라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법적 대응을 하면 회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사건은 실제 변제 없이 방치되던 수천만 원의 대여금을 소송을 통해 받아낸 전형적인 사례로, 대여자 보호의 실무적 기준을 제시합니다.

금전채권 분쟁이나 소송 전 전략이 필요하신 경우, 초기 대응이 결과를 바꿉니다.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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