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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무면허
형사일반/기타범죄
음주운전 6범, 20m 운전하고 실형 선고
대법원 2018도14982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음주운전, 법원의 엄중한 처벌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어요. 심지어 음주측정 거부와 무면허운전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태였죠. 그러던 중 2017년 11월, 한 식당에서부터 약 20m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136%의 만취 상태로, 면허도 없이 운전하다가 적발되었어요.
검찰은 피고인이 이미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혈중알코올농도 0.13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다고 밝혔어요. 또한, 자동차 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사실을 들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기소했어요.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하지만 1심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자,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했어요.
1심 법원은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보았지만, 수많은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전과를 불리한 사정으로 판단하여 징역 6개월을 선고했어요. 2심 법원 역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며, 여러 차례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이 무겁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어요. 대법원 또한 형이 너무 무겁다는 주장은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 선고된 사건이 아니면 상고 이유가 될 수 없다며 상고를 기각하여 원심을 확정했어요.
이 사건은 상습적인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에 대해 법원이 얼마나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지 보여주는 사례예요. 법원은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하면서도, 반복되는 동종 범죄 전력을 매우 중요한 양형 요소로 고려했어요. 특히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다른 범죄가 있는 상황에서 또 범행을 저지른 점도 형량을 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어요. 결국 짧은 거리를 운전했더라도 상습성이 인정되면 실형을 피하기 어렵다는 점을 명확히 한 판결이에요.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상습 음주운전에 대한 양형기준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