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마약 투약, 결국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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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마약 투약, 결국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

수원지방법원 2019노4641,2019노5964(병합)

집행유예 기간에 저지른 추가 범행과 병합된 사건의 결말

사건 개요

피고인은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첫 번째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그 전후로 저지른 다른 마약 범죄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별도의 재판이 또 열렸어요. 결국 항소심에서 두 사건이 하나로 합쳐져 다시 심리하게 된 사건이에요.

공소사실 요지

피고인은 2017년 6월부터 약 2년에 걸쳐 총 10여 차례 필로폰을 매수하고, 7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았어요. 주로 판매책에게 돈을 보내고 특정 장소에 숨겨둔 마약을 찾아가는 '던지기' 수법을 이용했어요. 또한,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구매를 시도했으나 다른 물건을 받아 미수에 그친 혐의도 포함되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첫 재판에서는 수사 과정에서 스스로 밝히지 않았던 추가 매수 및 투약 사실을 자백하기도 했어요. 다만, 두 번째 1심 판결에 대해서는 형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두 개의 사건에 대해 각각 다른 판결을 내렸어요. 첫 재판에서는 피고인의 반성과 초범인 점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어요. 하지만 다른 마약 범죄로 열린 두 번째 재판에서는 반복적인 범행의 죄질이 나쁘다고 보아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어요.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건이 경합범 관계에 있어 하나의 형을 선고해야 한다며 원심판결들을 모두 파기했어요. 이후 모든 범죄를 종합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1년 4개월의 실형과 추징금 733만여 원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마약류를 여러 차례 구매하거나 투약한 적이 있다.
  • '던지기' 수법 등 비대면 방식으로 마약을 거래한 상황이다.
  • 하나의 범죄로 재판을 받던 중 과거에 저지른 다른 범죄가 추가로 드러났다.
  • 집행유예 기간 중이거나 그 전후로 동종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있다.
  • 여러 개의 형사사건이 병합되어 하나의 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경합범 관계에 있는 여러 범죄에 대한 양형 판단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