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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무면허
고소/소송절차
재판 중 또 음주측정 거부, 법원은 용서하지 않았다
광주지방법원 2018노2395,2926(병합)
음주측정거부 재판 중 무면허운전과 또 다른 측정거부 범행
피고인은 2017년 10월, 술을 마신 상태로 화물트럭을 운전하다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로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3차례 거부했어요. 이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중인 2018년 4월, 이번에는 운전면허도 없이 승용차를 몰다 논에 빠지는 사고를 냈어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고인에게서 술 냄새가 나고 얼굴이 붉은 것을 보고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피고인은 또다시 4차례나 이를 거부했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2017년 10월,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보았어요. 또한, 이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중인 2018년 4월에 또다시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약 1km 구간을 운전하고,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했다며 기소했어요.
피고인은 첫 번째 음주측정거부 혐의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했어요. 하지만 두 번째 무면허운전 및 음주측정거부 혐의에 대해서는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이후 1심 판결들에 불복하여 항소하면서, 원심에서 선고한 벌금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했어요.
1심 법원은 첫 번째 음주측정거부 사건에 대해 벌금 500만 원을, 두 번째 무면허운전 및 음주측정거부 사건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어요. 피고인이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2심 법원은 이를 기각했어요. 법원은 피고인이 음주운전과 측정거부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 특히 첫 번째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중에 재차 범행한 점을 지적했어요. 따라서 1심의 각 형량이 결코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답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동종 범죄로 재판을 받는 도중에 또다시 같은 종류의 범죄를 저질렀을 때 법원이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있어요. 법원은 이를 매우 불리한 양형 사유로 판단해요. 피고인이 첫 번째 음주측정거부 사건으로 재판을 받으면서도 자숙하지 않고 무면허운전과 음주측정거부를 다시 저지른 점을 매우 나쁘게 보았어요. 이러한 재범의 위험성과 법질서 경시 태도는 형량을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답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재판 중 동종 범죄의 가중처벌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