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사장님 허벅지 만진 단골손님의 최후 | 로톡

성폭력/강제추행 등

폭행/협박/상해 일반

호프집 사장님 허벅지 만진 단골손님의 최후

대법원 2015도17388

상고기각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법원의 신빙성 판단 기준

사건 개요

한 남성이 단골 호프집에서 여사장님을 옆자리에 앉힌 뒤 허벅지를 만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어요. 약 20일 후, 같은 장소에서 성적인 농담을 그만하라는 사장님의 말에 화가 나 얼굴에 맥주를 뿌려 폭행 혐의도 추가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에게 두 가지 혐의를 적용했어요. 첫째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여 허벅지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했다는 점이에요. 둘째는 피해자가 성적 농담을 제지하자 욕설을 하며 맥주를 얼굴에 뿌려 폭행했다는 점이에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강제추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어요. 피해자의 허벅지를 만진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어요. 또한, 피해자와 목격자의 법정 진술에 신빙성이 없으므로 믿을 수 없다고 항변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여 벌금 500만 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어요. 피고인이 항소했지만 2심 법원 역시 항소를 기각했어요. 법원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어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어요.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이 옳다고 보아 상고를 기각했고, 이로써 피고인의 유죄가 최종 확정되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술자리에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신체를 접촉한 적이 있다.
  • 상대방이 불쾌감을 표현하자 언쟁 끝에 폭력을 행사한 상황이다.
  •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인 상황이다.
  • 목격자의 진술이 피해자의 주장과 일치하고 있다.
  • 성범죄와 폭행 혐의가 함께 문제되고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