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절도, 두 번의 재판, 형량은 늘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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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절도, 두 번의 재판, 형량은 늘었다

창원지방법원 2017노1813,2593(병합)

누범 기간 중 저지른 연쇄 침입 절도 사건의 전말

사건 개요

과거 주거침입죄 등으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출소한 남성이 있었어요. 그는 출소 후 1년여 만인 2017년 1월, 8일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 남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쳤어요. 첫 번째 범행에서는 약 20만 원 상당의 동전이 든 돼지저금통을, 두 번째 범행에서는 시가 20만 원 상당의 금반지를 훔쳤습니다.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남성을 두 건의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각각 기소했어요. 특히 검찰은 그가 동종 범죄로 실형을 살고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누범 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또한 두 번째 범행에서 훔친 금반지를 매입한 금은방 주인도 장물취득 혐의로 함께 기소했습니다.

피고인의 입장

절도 혐의로 기소된 남성은 법정에서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다만, 두 번째 절도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징역 6월)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어요. 한편, 검사 역시 첫 번째 절도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징역 1년)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습니다.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두 사건을 별개로 심리하여 첫 번째 절도에 대해 징역 1년을, 두 번째 절도에 대해 징역 6월을 각각 선고했어요. 하지만 항소심 법원은 두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두 범죄는 형법상 경합범 관계에 있어 하나의 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이유였죠. 결국 항소심은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하고, 두 사건을 합쳐 피고인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했습니다.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과거 동종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적 있다.
  • 출소 후 3년 이내에 다시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상황이다.
  • 짧은 기간에 여러 건의 범죄를 저질렀다.
  • 각각의 범죄에 대해 별개의 재판이 진행되었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 일부 피해는 복구되었으나, 여전히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피해자도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경합범 관계에 있는 여러 범죄의 병합 심리 및 양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