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6개월 만에 또 폭행, 법원은 형량을 더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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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6개월 만에 또 폭행, 법원은 형량을 더했다

울산지방법원 2019노302,698(병합)

두 개의 폭행 사건이 하나로, 경합범 가중 처벌의 결과

사건 개요

피고인은 특수상해죄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약 6개월 만인 2017년 12월, 한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피해자를 나무 도마로 여러 차례 때려 상해를 입혔어요. 그리고 약 3개월 뒤인 2018년 3월, 다른 식당에서 또 다른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상해를 가했어요. 이 두 사건은 각각 별개의 재판으로 진행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을 두 건의 범죄로 기소했어요. 첫 번째는 술집에서 위험한 물건인 나무 도마를 사용해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상해)였어요. 두 번째는 다른 식당에서 다른 피해자를 폭행하여 상해를 입힌 혐의(상해)였어요. 두 사건 모두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실형을 살고 나온 누범 기간에 저지른 범행이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두 건의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하지만 각각의 1심 재판에서 선고된 형량(징역 1년, 징역 10개월)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두 사건을 별개로 판단하여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어요. 하지만 항소심 법원은 두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법원은 피고인이 저지른 두 죄가 형법상 경합범 관계에 있으므로, 하나의 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판단했어요. 이에 따라 기존의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하고 새로운 판결을 내렸어요. 법원은 피고인의 누범 기간 중 범행, 범행의 위험성 등을 불리한 사정으로 보았고, 범행 인정, 일부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하여 최종적으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누범 기간(형 집행 종료 후 3년) 중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적 있다.
  • 위험한 물건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적 있다.
  • 서로 다른 시점에 저지른 여러 범죄로 각각 재판을 받고 있다.
  • 1심 판결이 여러 개 나왔고, 이에 대해 항소를 제기한 상황이다.
  •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동종 전과가 많아 실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경합범 처벌 및 누범 가중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