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핵 팔아 수천만 원, 법원의 철퇴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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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핵 팔아 수천만 원, 법원의 철퇴

전주지방법원 2020노1419,2021노517(병합),2021노877(병합)

불법 프로그램 유포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법원의 최종 판단

사건 개요

피고인 A와 B는 여러 유명 온라인 슈팅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불법 프로그램, 일명 '핵'을 판매하기로 공모했어요. 이들은 자동으로 적을 조준하는 '에임봇', 벽 뒤의 적이나 아이템을 보는 'ESP' 기능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판매 사이트와 메신저를 통해 유포했죠. 약 2~3년에 걸쳐 수천 회에 걸쳐 핵 프로그램과 타인의 게임 계정을 판매하여 총 1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들이 공모하여 게임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했다고 보았어요. 이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게임산업법 위반에 해당하며, 게임 회사의 보안 프로그램 개발, 서버 증설 등을 유발하여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죄도 성립한다고 주장했죠. 또한, 타인의 게임 계정을 무단으로 판매하고, 범죄 수익을 숨기기 위해 타인 명의의 계좌와 체크카드를 사용한 혐의, 심지어 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 및 상습 도박, 병역의무 이탈 혐의까지 적용하여 기소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들은 법정에서 자신들의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어요. 다만, 1심에서 각각 여러 사건으로 나뉘어 선고된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판단하여 항소했어요. 즉, 범죄 사실 자체는 인정하지만 그에 대한 처벌이 과하다는 취지로 양형부당을 주장한 것이에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들은 여러 사건으로 나뉘어 재판을 진행했고, 피고인들에게 각각 징역형 실형을 선고했어요.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저지른 여러 범죄가 서로 관련이 있다고 보아 모든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들을 병합하여 하나의 형을 선고하기로 결정했어요. 최종적으로 항소심은 피고인 A에게 징역 1년 4월에 집행유예 3년, 피고인 B에게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어요. 또한, 범죄로 얻은 수익금에 대해서는 피고인 A로부터 약 7,600만 원, 피고인 B로부터 약 7,570만 원을 각각 추징하라고 명령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온라인 게임의 불법 프로그램(핵)을 판매한 적이 있다.
  • 불법 프로그램을 판매하기 위해 웹사이트나 커뮤니티를 운영한 적이 있다.
  • 타인의 명의로 된 계좌나 체크카드를 범죄 수익금 수령에 사용한 적이 있다.
  • 불법 프로그램 판매로 인해 게임 회사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범죄로 얻은 수익에 대해 추징 명령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불법 프로그램 유포에 따른 업무방해 및 범죄수익 추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