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무면허운전, 법원의 파격 선처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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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중 무면허운전, 법원의 파격 선처

광주지방법원 2021노1484

벌금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 중 70km 무면허 운전의 결과

사건 개요

2020년 12월, 한 남성이 운전면허 없이 약 70km 구간을 운전했어요. 이 남성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었어요. 즉, 자숙해야 할 기간에 또다시 교통 법규를 위반한 사건이에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2020년 12월 29일 오전, 청주시 인근부터 서울 서초구까지 약 70km에 이르는 구간에서 면허 없이 승용차를 운전했다고 기소했어요. 이는 명백한 도로교통법 위반에 해당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1심에서 선고된 징역 4개월의 실형이 너무 무겁다고 항소했어요. 회사의 급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운전대를 잡았다고 주장했어요. 또한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운전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차량까지 매각했고 지인들도 선처를 호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어요. 집행유예 기간 중의 범행이고 과거에도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운전 거리도 길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반성하는 태도 등은 유리한 사정이지만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어요. 하지만 2심 법원의 판단은 달랐어요.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어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차량까지 매각하며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지인들의 탄원 등을 참작했어요. 죄책이 무겁지만, 이번에 한하여 벌금형의 선처를 베푸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았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집행유예 기간 중에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
  • 과거에 같은 종류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무면허 상태로 장거리를 운전했다.
  • 범행 후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
  •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차량을 처분하는 등 구체적인 노력을 했다.
  • 주변 사람들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집행유예 기간 중 동종 범죄의 양형 결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