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폭행, 800만 원 합의로 실형 면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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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중 폭행, 800만 원 합의로 실형 면했다

광주지방법원 2019노2944

벌금

징역 6개월이 벌금 1,000만 원으로, 2심에서 뒤집힌 판결의 전말

사건 개요

피고인은 주먹으로 피해자의 왼쪽 눈 부위를 강하게 때려 피멍이 들게 하는 상해를 가했어요. 문제는 이 범행이 동종 범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에 일어났다는 점이었죠. 1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고, 피고인은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보았어요. 형법 제257조 제1항의 상해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기소한 것이에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했어요. 다만 1심에서 선고한 징역 6개월의 형은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항소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불리한 점과 유리한 점을 모두 살폈어요. 집행유예 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점은 매우 불리한 사정이었어요. 하지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항소심 진행 중 피해자에게 800만 원을 지급하고 합의한 점, 그리고 피해자가 피고인의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유리한 사정으로 고려했어요. 결국 법원은 여러 사정을 종합할 때 1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판단하여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폭행으로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힌 적이 있다.
  • 동종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있다.
  •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고민하는 상황이다.
  • 피해자와의 합의를 시도하고 있거나 이미 합의했다.
  •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피해자와의 합의 등 유리한 양형 사유가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