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했는데도 징역 4년, 마약사범의 최후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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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했는데도 징역 4년, 마약사범의 최후

전주지방법원 2021노402

항소기각

대량의 마약 유통 및 불법체류, 항소심에서도 원심 유지

사건 개요

태국 국적의 피고인은 사증면제 자격으로 입국했으나 체류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출국하지 않고 불법체류를 했어요. 2020년 11월경, 피고인은 약 열흘에 걸쳐 여러 차례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인 메트암페타민(필로폰)과 야바를 매매하고 소지했으며, 직접 투약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어요.

공소사실 요지

피고인은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2020년 11월 총 4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야바를 매수하거나 매도했어요. 또한, 자신의 거주지와 차량에 100g이 넘는 필로폰과 야바 5정을 보관하고, 직접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어요. 이와 더불어 허가된 체류 기간을 넘겨 국내에 머무른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도 포함되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1심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했어요. 그러나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는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범죄에 사용된 물품을 몰수하며 범죄수익 1,000만 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어요. 법원은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국내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하게 보았지만, 거래한 마약의 양이 매우 많고, 범행을 반복했으며, 마약 거래를 주도한 점 등을 불리한 사정으로 판단했어요. 항소심 법원 역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어요. 1심의 양형이 합리적인 재량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고, 판결 이후 양형을 변경할 만한 특별한 사정 변경도 없다고 보아 원심의 판단을 유지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마약류 매매, 소지, 투약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다.
  • 거래하거나 소지한 마약의 양이 상당하다.
  • 범행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모든 혐의를 인정했지만, 선고될 형량이 과도할까 걱정된다.
  • 1심 판결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해 항소를 고려 중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마약 범죄의 양형 결정 요소가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