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한 번 밀쳤다가 벌금 400만 원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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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협박/상해 일반

경찰관 한 번 밀쳤다가 벌금 400만 원

창원지방법원 2020노841

항소기각

누범기간 중 경찰관 폭행에 대한 법원의 엄중한 판단

사건 개요

2019년 11월, 한 남성이 무전취식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즉결심판 스티커를 발부받았어요. 이에 항의하며 순찰차를 가로막고 "법대로 해라, 체포해라"라고 소리쳤어요. 그는 설명하던 경찰관의 가슴을 치고, 순찰차에 타려다 제지당하자 경찰관의 팔을 잡고 뒤로 당기며 몸을 밀쳤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무전취식 신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했다고 보았어요. 경찰관의 가슴을 치고, 팔을 잡아당기며 몸을 밀치는 등 폭행을 가하여 112 신고 사건 처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어요. 그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어요. 다수의 폭력 전과가 있고 누범기간 중에 범행을 저지른 점은 불리했지만, 범행을 반성하고 폭행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을 고려했어요. 검사는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지만, 2심 법원은 이를 기각했어요.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받은 전력은 없고, 폭행 정도가 심하지 않으며,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종합하면 1심의 형이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경찰관의 단속이나 처분에 불만을 품고 항의한 적 있다.
  • 경찰관을 향해 고함을 지르거나 위협적인 언행을 한 적 있다.
  • 경찰관의 신체나 제복을 붙잡거나 밀치는 등 물리력을 행사한 적 있다.
  • 과거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상황이다.
  • 누범기간 중에 비슷한 잘못을 저지른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정당한 공무집행에 대한 폭행·협박 여부가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