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직후 또 마약, 법원의 판단은 단호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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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직후 또 마약, 법원의 판단은 단호했다

수원지방법원 2020노7576

항소기각

누범 기간 중 필로폰 매매·투약·수수한 피고인의 최후

사건 개요

피고인은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후 2019년 5월 31일에 출소했어요. 하지만 출소 약 4개월 만인 2019년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매매, 수수, 투약한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았어요. 2019년 10월경 지인과 돈을 모아 필로폰 약 0.5g을 구입하여 나누어 가졌고, 2020년 6월경에는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 약 0.02g을 물에 타 마셨어요. 또한 2019년 6월과 2020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지인에게서 필로폰을 무상으로 건네받은 혐의도 포함되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또한 마약 수사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어요. 다만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이 자백하고 반성하며 수사에 협조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어요. 하지만 마약 범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누범 기간 중에 또다시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점을 매우 불리한 사정으로 판단하여 징역 1년을 선고했어요. 항소심 법원 역시 1심의 판단을 존중했어요. 피고인이 동종 범죄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이상, 1심의 형량이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무겁다고 볼 수 없다며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동종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 형 집행이 종료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
  • 여러 차례에 걸쳐 마약류를 매매, 수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 1심에서 선고된 형량이 과도하다고 생각하여 항소를 고려하고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누범 기간 중 범행에 대한 양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