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형 받고 또 운전대, 법원은 실형을 선고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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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무면허

벌금형 받고 또 운전대, 법원은 실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2022노2410

항소기각

단기간 내 반복된 음주·무면허 운전과 상해 사고의 결말

사건 개요

피고인은 2019년 3월 음주운전으로, 같은 해 6월 무면허운전으로 각각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어요. 그런데 2019년 9월 9일 새벽, 또다시 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047% 상태로 약 1km를 운전했어요. 결국 신호 대기 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아 운전자에게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에게 세 가지 혐의를 적용하여 기소했어요.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음주운전 금지 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가 있었어요. 또한, 음주 및 무면허 상태에서 전방주시의무를 게을리하여 사고를 내고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도 포함되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어요. 하지만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및 수강명령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은 유리한 사정으로 보았어요. 하지만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으로 벌금형을 받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결국 인명 피해 사고까지 낸 점을 지적했어요. 특히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은 불리한 사정이라고 판단했어요. 따라서 1심의 형량이 무겁다고 볼 수 없다며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음주운전 또는 무면허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처벌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을 한 상황이다
  •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중 교통사고를 일으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했다
  • 사고 피해자와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
  • 선고된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여 항소를 고려 중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반복된 교통범죄에 대한 양형의 적정성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