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담 100% 지원!
첫 상담 100% 지원!
사기/공갈
기타 재산범죄
조직적 대포통장 유통, 법원은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방법원 2018고단4199-1(분리),2019고단330(병합),2019고단1419(병합),2019고단2189(병합),2019고단2462(병합),2019고단2793(병합),2019고단3762(병합),2019초기259,2019초기260,2019초기639,2019초기797
유령법인 설립부터 폭행·사기까지 이어진 범죄조직의 실체
피고인들은 총책, 관리책, 모집책 등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적으로 범죄를 계획했어요. 이들은 실제 운영할 의사 없이 유령법인을 다수 설립한 뒤, 해당 법인 명의로 대포통장을 개설했는데요. 이렇게 만든 대포통장들을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올렸어요.
피고인들은 공모하여 명의대여자들을 모집한 후, 이들 명의로 유령법인을 설립하여 법인 등기부에 허위 사실을 기재하게 했어요. 이후 설립된 유령법인 명의로 총 100개가 넘는 계좌를 개설하고, 그 통장과 현금카드 등 접근매체를 대가를 받고 양도하였어요. 일부 피고인은 범행 과정에서 동료를 폭행하거나 위험한 물건으로 상해를 가했고, 또 다른 피고인은 지인들을 상대로 휴대폰 개통 사기, 공갈, 컴퓨터등사용사기 등 추가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어요.
일부 피고인들은 자신은 범행에 가담하지 않았고, 총책과 단순한 친구 관계일 뿐이라고 주장했어요. 또 다른 피고인은 대포통장 관련 혐의는 인정했지만,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에 대해서는 단순 폭행이었고 이미 합의했으므로 공소가 기각되어야 한다고 항변했어요.
법원은 피고인들의 범행이 매우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판단했어요. 대포통장이 보이스피싱, 불법 도박 등 다른 범죄의 수단으로 사용되어 사회적 해악이 크므로 유통에 가담한 행위를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어요. 관련자들의 일관된 진술과 장부, 메시지 내역 등 증거를 토대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주범들에게 실형을 선고했어요. 또한 상해 혐의에 대해서도 피해자의 초기 진술과 상처 사진 등을 근거로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이 사건은 대포통장 유통 범죄가 얼마나 중하게 처벌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예요. 실제 운영할 의사 없이 법인을 설립하는 행위는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죄에 해당해요. 이렇게 만든 법인 명의의 통장을 판매하는 것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이고요. 법원은 이러한 범죄가 다른 심각한 범죄를 유발하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그 죄질을 매우 나쁘게 평가해요. 따라서 단순 명의대여자라 할지라도 조직적 범죄의 공범으로 인정되어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어요.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조직적 대포통장 유통 범행의 가담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