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친구 딸 추행한 후배, 법원의 판단은 | 로톡

성폭력/강제추행 등

미성년 대상 성범죄

잠든 친구 딸 추행한 후배, 법원의 판단은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2018고합40

징역

아동·청소년 준강제추행 혐의와 양형기준의 적용

사건 개요

피고인은 선배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후 그곳에서 잠이 들었어요. 다음 날 새벽, 피고인은 선배가 잠든 틈을 타 선배의 딸(당시 13세)이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어요. 그는 잠들어 있는 피해자의 하의에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을 저질렀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아동·청소년인 피해자가 잠들어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것을 이용해 추행했다고 보았어요. 이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추행)에 해당한다며 기소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의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어요. 그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법원의 판단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어요.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어요. 법원은 피고인이 지인의 딸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큰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을 지적했어요.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의 부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여 형량을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신 뒤 잠을 자게 된 상황이다
  • 피해자가 잠들어 있거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성적인 접촉을 한 적이 있다
  • 피해자가 만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이다
  • 피해자의 부모 등 보호자와 합의했거나, 그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현한 적이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 준강제추행 범죄의 양형 결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