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중 저지른 추가 폭행, 합의로 감형받았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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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저지른 추가 폭행, 합의로 감형받았다

의정부지방법원 2019노490

주점 폭행으로 재판받던 중 노래방 공동상해, 피해자 합의와 양형의 관계

사건 개요

한 남성이 주점에서 지인이 인사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휴대전화를 던져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재판이 진행되던 중, 친구와 함께 노래방에 갔다가 술값 문제로 주인과 시비가 붙었는데요. 그는 친구와 함께 주인을 폭행해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두 가지 혐의로 남성을 기소했어요. 먼저 주점에서 지인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행위에 대해서는 폭행죄를 적용했어요. 그리고 재판 중 친구와 함께 노래방 주인을 때려 다치게 한 행위에 대해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를 적용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주점 폭행 혐의에 대해, 피해자를 향해 휴대전화를 던진 것이 아니라 벽을 향해 던졌을 뿐이라며 폭행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어요. 노래방 공동상해 혐의는 인정했으나,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 등을 근거로 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수많은 폭력 전과가 있음에도 재판 중 또 범죄를 저지른 점을 지적하며 징역 1년을 선고했어요. 당시 피고인은 노래방 주인과는 합의했지만 주점 폭행 피해자와는 합의하지 않은 상태였어요. 하지만 항소심(2심) 법원의 판단은 달랐어요. 피고인이 항소심 과정에서 주점 폭행 피해자와도 합의한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는데요. 결국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8월로 감형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폭력 범죄로 여러 번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형사 재판을 받는 도중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다.
  • 두 명 이상이 함께 다른 사람을 폭행하여 상해를 입혔다.
  • 1심 판결 이후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
  • 선고된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여 항소를 고려 중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피해자와의 합의가 양형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