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범기간 중 연쇄 범죄, 법원은 더 무겁게 처벌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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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기간 중 연쇄 범죄, 법원은 더 무겁게 처벌했다

인천지방법원 2021노3039,4466(병합)

성범죄와 마약 범죄로 각각 재판받다 항소심에서 병합된 사건

사건 개요

피고인은 성매매 알선 및 마약 관련 범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여러 범죄를 저질렀어요.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과 성관계 후 잠든 피해자를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했어요. 또한, 별건으로 필로폰을 매수해 투약하고 대마를 수수하여 흡연했으며, 성매매까지 한 혐의로 각각 다른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에게 여러 혐의를 적용하여 기소했어요. 첫째, 성관계 후 잠든 피해자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가 있어요. 둘째, 필로폰을 매수·투약·소지하고 대마를 수수·흡연·소지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돈을 지급하고 성관계를 한 성매매 혐의도 포함되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1심 판결들에 대해 항소하면서, 각각의 재판에서 선고된 형량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했어요. 불법 촬영 사건에 대해 징역 1년, 마약 및 성매매 사건에 대해 징역 1년 8개월이 선고되었는데, 이를 합하면 과도한 처벌이라는 입장이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들은 두 사건을 별개로 심리하여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어요.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어요. 피고인이 저지른 여러 범죄는 판결이 확정되기 전의 범죄들이므로 형법상 경합범 관계에 있어 하나의 형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또한, 불법 촬영 사건의 1심 재판이 피고인이 출석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된 절차적 문제도 지적했어요. 결국 항소심은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하고, 모든 범죄를 종합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이전에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3년 안에 다시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
  •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여러 개의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 카메라 등을 이용해 타인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마약류를 매매, 소지, 투약하거나 성매매를 한 혐의가 있다.
  • 별개의 사건으로 진행되던 재판들이 항소심에서 병합될 가능성이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누범 기간 중 경합범에 대한 양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