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음주·폭행의 대가, 법원은 형량을 높였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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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음주·폭행의 대가, 법원은 형량을 높였다

서울남부지방법원 2023노7,2023노464(병합)

음주운전, 무면허, 폭행, 특수상해까지 저지른 피고인의 연속된 범죄 행각

사건 개요

피고인은 과거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형 집행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누범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그는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 차례 범죄를 저질렀어요.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맥주잔으로 상대방 머리를 내리치는가 하면, 여러 번에 걸쳐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하기도 했어요. 심지어 음주운전을 말리는 사람을 폭행하고, 자전거를 들이받아 다치게 했으며, 이웃 가게 주인과 다투다 소주병과 맥주병으로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 상해를 입혔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누범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았어요. 구체적으로 위험한 물건을 사용해 사람을 다치게 한 특수상해 혐의가 두 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음주측정거부) 혐의가 여러 건이었어요. 또한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다치게 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자신을 제지하는 사람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어요. 그는 저지른 모든 범죄 사실에 대해 시인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여러 사건을 나누어 각각 징역 8개월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어요. 이에 피고인은 형이 너무 무겁다고, 검사는 형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했어요. 2심 법원은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하고 사건들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여러 범죄가 동시에 재판받는 경합범 관계에 있으므로 하나의 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에요. 최종적으로 법원은 피고인의 수많은 범죄 전력, 누범기간 중 반복된 범행, 미약한 준법의식 등을 지적하며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년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집행유예나 실형 복역을 마친 지 3년이 안 되어 다시 범죄를 저지른 적 있다.
  • 여러 건의 범죄 혐의로 동시에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 음주운전, 폭행 등 동종 또는 유사 범죄를 반복적으로 저지른 전력이 있다.
  • 수사나 재판을 받는 도중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다.
  •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한 상태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누범 기간 중 저지른 경합범에 대한 양형 결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