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1년 만에 또 마약, 법원은 형량을 높였다 | 로톡

마약/도박

형사일반/기타범죄

출소 1년 만에 또 마약, 법원은 형량을 높였다

서울고등법원 2022노367,2022노619(병합)

필로폰, 대마, 케타민 등 여러 마약 취급과 누범 기간 중 범행의 결과

사건 개요

이 사건의 피고인은 마약 관련 범죄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여러 종류의 마약 범죄를 저질렀어요. 그는 필로폰, 케타민, 대마, 합성대마 등을 수수, 소지, 투약, 흡연하였고, 심지어 채팅 앱을 통해 판매 광고를 하거나 타인에게 택배로 마약을 보내주기도 했어요. 결국 그는 여러 건의 범죄 사실로 기소되어 두 개의 별도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마약류취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마약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어요. 구체적으로 지인에게 필로폰과 케타민, 대마, 합성대마 등을 건네받아 수수하고, 이를 호텔이나 자신의 차 안 등에 소지한 혐의를 제기했어요. 또한 채팅 앱 게시판에 마약을 뜻하는 은어를 사용해 판매 광고 글을 올리고, 실제로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고 필로폰을 택배로 보내 제공한 사실도 공소사실에 포함되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두 건의 재판에서 제기된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그는 수사 과정에도 협조적인 모습을 보였어요. 다만, 1심에서 각각 선고된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하며 항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두 개의 별도 재판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어요. 피고인이 항소하자, 2심(항소심) 법원은 두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누범 기간 중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 취급한 마약의 종류가 다양한 점 등을 매우 불리한 사정으로 보았어요. 결국 항소심은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하고, 이를 합산한 것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10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이수를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동종 범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상황이다.
  • 필로폰, 대마, 케타민 등 두 종류 이상의 마약류를 취급한 적 있다.
  • 마약을 단순히 소지하거나 투약하는 것을 넘어, 판매를 광고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공한 적 있다.
  • 여러 건의 범죄로 별개의 재판을 받게 되었거나, 항소를 통해 사건 병합을 앞두고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누범 기간 중 동종 범죄가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