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폭행, 실형 위기에서 벗어난 비결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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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중 폭행, 실형 위기에서 벗어난 비결

대법원 2016도7483

상고기각

집행유예 기간 중 저지른 공동상해, 모든 피해자와의 합의가 바꾼 결과

사건 개요

술집 앞에서 한 남성이 일행과 함께 지나가던 사람과 어깨를 부딪친 것이 시비가 되어 시작된 사건이에요. 사과에도 불구하고 말다툼은 집단 폭행으로 번졌고, 피고인들은 피해자 일행 여러 명에게 상해를 입혔어요. 심지어 싸움을 말리던 행인들까지 폭행하는 상황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총 5명의 피고인이 공동상해 및 공동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들이 2명 이상 공동으로 여러 명의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상해를 입혔다고 보았어요. 피해자 중 한 명은 기절할 정도로 심하게 맞았고, 다른 피해자들도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어요. 또한 싸움을 말리던 다른 피해자들을 폭행한 혐의도 적용하여 기소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한 피고인은 이에 불복하여 항소했어요. 그는 1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주장했어요.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구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이 다른 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어요. 하지만 항소심 법원의 판단은 달랐어요. 피고인이 항소심 과정에서 1심에서 합의하지 못했던 나머지 피해자들과도 원만히 합의한 점을 중요하게 보았어요. 결국 모든 피해자와 합의에 이른 점, 범행을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하여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집행유예 기간 중에 새로운 범죄에 연루된 적이 있다.
  • 여러 사람과 함께 폭행 사건에 가담한 상황이다.
  •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상황이다.
  • 항소심에서라도 모든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항소심에서의 피해자 합의가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