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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체포/구속
마약/도박
반복된 마약 범죄, 법원은 더 무겁게 처벌했다
광주지방법원 2017노722,2017노3398(병합),2017노3803(병합)
누범 기간 중 여러 건의 필로폰 매매 혐의에 대한 법원의 판단
피고인은 마약 관련 범죄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필로폰을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게 된 사람에게 고속버스 수하물로 필로폰을 보내 판매했고, 다른 구매자에게는 두 차례에 걸쳐 직접 만나거나 특정 장소에 숨겨두는 방식으로 필로폰을 팔았어요. 결국 피고인은 여러 건의 필로폰 매매 혐의로 다시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검찰은 피고인이 마약류취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향정신성의약품인 필로폰을 여러 차례 판매했다고 기소했어요. 특히 동종 범죄로 실형을 살고 나온 지 불과 한두 달 만에 누범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총 세 건의 필로폰 매매 행위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했어요.
피고인은 1심 재판 과정에서 일부 범행은 자백했지만, 다른 범행에 대해서는 혐의를 부인하는 등 일관되지 않은 태도를 보였어요. 하지만 항소심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모든 범행을 인정했어요. 피고인은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어린 두 자녀를 부양해야 하는 처지임을 호소했어요.
1심 법원들은 각 사건에 대해 별도로 재판하여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어요.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여러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항소심은 1심 판결들을 모두 파기하고, 여러 범죄를 저지른 점(경합범)과 누범 기간 중의 범행인 점 등을 고려해 하나의 형을 선고했어요. 최종적으로 피고인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18만 원을 선고했어요.
이 사건은 여러 개의 범죄를 저지른 ‘경합범’에 대한 처벌과 ‘누범 가중’이 핵심 쟁점이었어요. 항소심 법원은 피고인이 저지른 여러 건의 범죄를 따로 판단하지 않고, 형법에 따라 하나의 형으로 통합하여 선고해야 한다고 보았어요. 또한, 동종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범행을 저지른 ‘누범’에 해당하여 법률에 따라 형을 가중했어요. 비록 항소심에서 자백하고 반성한 점이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되었지만, 반복된 마약 범죄의 심각성 때문에 1심보다 무거운 형이 선고되었어요.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경합범 처벌 및 누범 가중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