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또 마약, 법원은 단호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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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중 또 마약, 법원은 단호했다

인천지방법원 2019노2673,3567(병합)

동거인과 함께한 필로폰 투약, 재판 중 추가 범행의 결과

사건 개요

동거 관계인 남성 피고인과 여성 피고인은 모텔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어요. 남성 피고인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필로폰을 사거나 받기도 했어요. 이후 여성 피고인은 다른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중,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하고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남성 피고인은 필로폰을 수수, 매매, 투약한 혐의를 받았어요. 여성 피고인은 남성 피고인과 공모하여 필로폰을 투약하고, 이후 별도로 필로폰을 수수·투약했으며 유치장 입감을 거부하며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두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들의 범행을 모두 인정했어요. 또한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남성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여성 피고인에게는 첫 번째 사건에 대해 징역 8월, 두 번째 사건에 대해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어요. 두 피고인 모두 동종 또는 다른 범죄로 인한 누범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지른 점이 불리하게 작용했어요. 항소심(2심) 법원은 남성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며 원심의 형이 무겁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반면, 여성 피고인에 대해서는 두 개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병합하여 심리했어요. 재판 중 추가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두 사건을 합쳐 징역 1년 6월의 단일한 형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향정신성의약품(필로폰 등)을 투약한 적 있다.
  • 다른 사람과 함께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적 있다.
  • 형 집행이 종료된 후 3년 이내(누범 기간)에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
  • 형사 재판을 받는 도중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상황이다.
  •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 수행을 폭행 등으로 방해한 적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누범 기간 중 동종 범죄 재범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