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도발이 부른 조직폭력배 패싸움의 결말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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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도발이 부른 조직폭력배 패싸움의 결말

광주지방법원 2023나77985

원고패

사소한 시비에서 시작된 집단 폭행, 법원의 엄중한 처벌

사건 개요

폭력조직 'N'의 조직원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K' 조직원에게 무례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시비가 시작되었어요. 이에 'K' 조직원은 SNS에 'N' 조직을 도발하는 사진과 글을 게시했고, 양측은 결국 전화 통화로 패싸움을 하기로 약속했어요. 이후 두 조직의 조직원들은 약속 장소인 한 골목길에 모여 집단으로 싸움을 벌이게 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N' 조직원인 피고인들은 상대 조직인 'K' 조직원들과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았어요. 피고인 A는 상대 조직원을 밀치고, 주변에 있던 벽돌을 집어 들어 때릴 것처럼 위협했어요. 피고인 B 역시 상대 조직원을 밀치고, 다른 조직원을 바닥에 던져 넘어뜨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기소되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하며 선처를 구했어요.

법원의 판단

법원은 피고인들이 잘못을 인정하는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보았어요.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 폭행이 아닌 폭력조직의 위세를 이용한 '패싸움'으로, 선량한 시민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했어요. 특히 피고인들 모두 집행유예 기간 중에 범행을 저질렀고, 다수의 범죄 전력이 있는 점 등을 불리한 사정으로 보아 실형을 선고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단체나 조직의 일원으로서 다른 집단과 다툼에 가담한 적 있다.
  • SNS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시작된 시비가 물리적 충돌로 이어진 상황이다.
  • 싸움 과정에서 주변에 있던 물건(벽돌, 파이프 등)을 무기로 사용하거나 위협한 적 있다.
  • 집행유예 기간 중에 새로운 범죄를 저지른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조직폭력 범죄의 가중처벌 및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