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 전과 3범의 대마 재배, 반성해도 실형 피할 수 없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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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전과 3범의 대마 재배, 반성해도 실형 피할 수 없다

부산고등법원 (창원) 2019노210

항소기각

대마 매수·판매·흡연에 이어 실내 재배까지 한 남자의 최후

사건 개요

피고인은 과거 마약류 관련 범죄로 세 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미국인에게 대마 196g을 사들인 뒤,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세 차례에 걸쳐 판매했어요. 또한,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 차광막 텐트, LED 조명, 환풍기 등을 설치하고 대마 12주를 직접 재배하기까지 했으며,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하고 남은 양을 보관하다가 적발되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마약류취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리 목적으로 대마를 매매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했으며, 나아가 직접 재배하고 보관한 행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중대한 범죄라고 보았어요. 이에 피고인을 대마 매매, 흡연, 재배, 보관 혐의로 기소했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어요. 또한 항소심에서는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 6월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어요. 피고인은 아내와 어린 두 자녀를 부양하는 가장이라는 점과 가족들이 그의 개선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한 점 등을 들어 선처를 호소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보았지만, 세 차례의 동종 범죄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을 지적했어요. 특히 마약 매매는 마약 확산의 위험이 크다며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어요. 항소심 법원 역시 피고인의 유리한 사정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범행의 내용과 방법, 규모에 비추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판단했어요.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고도 자숙하지 않은 점을 볼 때 원심의 형이 부당하지 않다며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마약류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구매한 적이 있다.
  • 단순 투약을 넘어 직접 마약류를 재배한 상황이다.
  • 과거에 동종 마약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 가족들이 선처를 탄원하며 재활을 돕겠다고 약속한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동종 전과 및 범행의 중대성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