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또 술집 난동, 법원은 실형을 선고했다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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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중 또 술집 난동, 법원은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2019노1765

항소기각

동종 전과 누적으로 인한 업무방해죄 실형 선고 사례

사건 개요

피고인은 2019년 5월 27일 저녁, 서울 중랑구의 한 주점에서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욕설을 하며 리모컨을 던졌어요. 주점 주인이 나가달라고 요구했지만, 피고인은 다른 손님들에게 시비를 걸고 유리잔을 깨는 등 약 15분간 행패를 부렸습니다.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위력으로 주점 주인의 영업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았어요. 피고인의 소란 행위가 형법상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기소했습니다.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1심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인 주점 주인과 원만히 합의했어요. 하지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자, 항소심에서는 범행 당시 심신장애 상태에 있었고 1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은 유리하게 보았어요. 하지만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고, 특히 업무방해죄로만 벌금 2회, 징역형의 집행유예 1회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을 지적했어요. 심지어 이번 범행은 업무방해죄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 저지른 것이라며, 더는 재범을 막기 어렵다고 판단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어요. 항소심 법원 역시 피고인의 심신장애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여러 양형 조건을 고려할 때 1심의 형이 무겁지 않다고 판단하여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술에 취해 가게 등 영업장에서 소란을 피운 적이 있다
  • 욕설, 위협, 기물 파손 등으로 타인의 업무를 방해한 상황이다
  • 과거에 폭력이나 업무방해 등 유사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인데, 유사한 사건에 연루되었다
  •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실형 선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동종 전과 누적 및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에 대한 가중처벌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