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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강제추행 등
수사/체포/구속
음주 제한 어긴 성범죄자, 결국 실형 선고
서울북부지방법원 2024노92
전자장치 부착 기간 중 반복된 음주 제한 준수사항 위반의 결과
성폭력 범죄로 7년간 복역 후 출소한 피고인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함께 음주 제한 명령을 받았어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음주를 하지 말라는 준수사항이었죠. 하지만 그는 2023년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지인들과 술을 마셔 혈중알코올농도 0.102%, 0.035%가 측정되었어요. 이로 인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졌어요.
검찰은 피고인이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함께 부과된 음주 제한 준수사항을 위반했다고 기소했어요. 피고인은 2023년 6월, 혈중알코올농도 0.102% 상태로 음주측정에 응해 준수사항을 위반했어요. 또한, 같은 해 9월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035%로 측정되어 또다시 준수사항을 어겼다고 보았어요.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다고 밝혔어요. 다만, 1심에서 선고된 징역 6개월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항소했어요.
1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어요. 과거 음주 상태에서 중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누범기간 중 음주 제한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점을 지적했어요. 법원은 피고인의 준법 의식에 강한 의구심이 들고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했어요. 2심 법원 역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어요. 1심 판결 이후 양형에 영향을 줄 만한 새로운 사정이 없고, 반복된 범행의 비난 가능성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이 무겁지 않다고 보았어요.
이 사건은 전자장치 부착 대상자의 준수사항 위반을 독립된 범죄로 처벌한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줘요. 특히 음주 제한 명령은 과거 음주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전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매우 중요하게 다뤄져요. 법원은 누범기간 중 반복적으로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를 재범의 명백한 징후로 판단해요. 따라서 단순한 약속 위반이 아닌,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보고 실형까지 선고할 수 있음을 시사해요.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반복적인 전자장치 준수사항 위반과 재범 위험성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