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무면허·뺑소니 5연타, 법원의 철퇴 | 로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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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무면허·뺑소니 5연타, 법원의 철퇴

서울동부지방법원 2019나427

항소기각

누범 기간 중에도 계속된 범죄, 법원의 단호한 실형 선고

사건 개요

피고인은 2013년 한 해에만 5건의 교통 관련 범죄를 저질렀어요. 1월에는 화물차를 운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했고, 4월에는 중앙선을 넘어 보행자와 주차된 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또 도주했어요. 심지어 4월과 5월에는 두 차례나 음주운전을 했고, 6월에는 무면허 운전까지 감행했어요.

공소사실 요지

검찰은 피고인이 저지른 5건의 범죄에 대해 기소했어요. 구체적으로는 업무상 과실로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를 구호하지 않은 채 도주한 혐의 2건, 혈중알코올농도 0.070%와 0.109% 상태에서 각각 음주운전을 한 혐의 2건, 그리고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 1건이었어요. 특히 피고인은 과거에도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뺑소니 등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고, 일부 범행은 집행유예가 실효된 형의 집행을 마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누범 기간에 저질러졌어요.

피고인의 입장

피고인은 2013년 1월에 발생한 뺑소니 사고에 대해 사고 사실은 인정했어요. 하지만 피해자의 부상 정도가 경미하여 구호 조치를 할 필요는 없었다고 주장했어요. 다른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하는 입장이었어요.

법원의 판단 (상·하급심)

1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어요. 피해자가 사고 당일부터 병원 치료를 받았고, 동승했던 아이가 다치기도 한 점을 들어 구호 조치가 필요했다고 판단하며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또한, 수많은 동종 전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죄의식 없이 범행을 반복하고, 누범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점, 재판 중 도망한 점 등을 들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어요. 피고인은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2심 법원 역시 항소를 기각했어요.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 처벌받고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특히 불구속 기소된 상태에서도 무면허 운전을 하는 등 법을 경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원심의 형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어요.

나의 사건과 유사할까?

  • 짧은 기간 안에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여러 교통법규를 위반한 적이 있다.
  • 과거에 같은 종류의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 집행유예나 실형을 살고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범죄를 저지른 상황이다.
  • 교통사고를 낸 후 피해자가 괜찮다고 말하거나 부상이 경미해 보여 현장을 떠난 적이 있다.
  • 재판을 받는 도중에도 비슷한 종류의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상습적 교통범죄 및 누범 가중처벌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