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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무면허
수사/체포/구속
수사 중 또 음주운전, 결국 징역형 선고
수원지방법원 2023노7634
음주운전 수사 중 재범, 가중처벌과 차량 몰수의 이유
피고인은 2017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었어요. 그런데 2023년 7월, 혈중알코올농도 0.150%의 만취 상태로 약 500m를 운전하다 적발되었어요. 심지어 이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중인 약 한 달 뒤, 2023년 8월에 또다시 혈중알코올농도 0.116% 상태로 약 5km를 운전했어요.
검찰은 피고인이 2017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10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음주운전을 했다고 보았어요. 2023년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혈중알코올농도 0.08%를 초과하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기소했어요.
피고인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태도를 보였어요. 다만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 6개월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항소했어요.
1심 법원은 피고인이 수사 중임에도 단기간에 재범했고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도 높은 점을 들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했어요. 이에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운전한 차량을 몰수했어요. 2심 법원 역시 범행의 중대성과 불량한 죄질은 인정했지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이전 음주운전 외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어요. 원심의 형이 다소 무겁다고 보아 징역 1년 2개월로 감형했지만, 차량 몰수 판결은 유지했어요.
이 사건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사람이 단기간에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경우의 양형 기준을 보여주는 사례예요. 특히 첫 번째 음주운전으로 수사를 받는 중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점은 매우 불리한 양형 요소로 작용했어요. 법원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더라도, 재범의 위험성이 높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하여 실형을 선고했어요. 또한, 범죄에 사용된 차량을 몰수하여 재범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음을 명확히 했어요.
체크리스트 중 여러 항목에 해당된다면 이 사건과 유사한 상황일 수 있으며, 특히 반복적 음주운전 및 수사 중 재범에 대한 양형이 주요 법적 쟁점이 될 수 있어요.